[기타]2021 설 명절 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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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비룽가>

다큐멘터리 | 영국,콩고 | 감독 올란도 폰 아인지델|2014 개봉

출처 : EIDF(국제다큐영화제) YOUTUBE 채널

영화 <비룽가>는 멸종위기에 있는 마운틴 고릴라 서식지인 비룽가를 보존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반군, 밀렵꾼, 정유회사 등이 비룽가와 마운틴 고릴라를 위협하지만 이들을 지키려는 자연공원 사람들과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려는 기자의 노력이 박진감 넘치게 전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태적 사고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이때, 인간의 욕망을 반성하며 하나님이 맡기신 자연과 환경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영화다. 청소년 자녀가 있다면 관람 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좋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15세 관람가이다. _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


 

2. 영화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

드라마, 코미디, 멜로 | 영국 | 감독 엘리자 슈뢰더 | 2021. 2. 4. 국내개봉

출처 : Cinecube YOUTUBE 채널

어느 가족에게나 아픔이 있다. 헤어짐, 상실, 병, 실패...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 에는 '사라'의 죽음이 있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이 있다. 사라의 어머니, 사라의 딸, 사라의 친구, 사라의 전 애인까지. 이들은 '러브 사라'라는 베이커리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관계는 슬픔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는 진리를 이 영화는 말해준다. 코로나 19로 지친, 가족 모두가 함께하며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영화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를 추천한다. 현재 필름포럼을 비롯한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12세 관람가이다. _성현 대표(필름포럼)



3. 영화 <소울>

애니메이션 | 미국 | 감독 피트 닥터 | 2021.1.20. 국내개봉

출처 : Disney Korea YOUTUBE 채널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를 위한 애니메이션. 표면적으로는 삶의 이전과 이후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가득 찬 동화처럼 보이지만, 한 존재로서 삶을 잘 꾸려나간다는 것에 대한 조숙한 지혜가 코로나19로 길을 잃은 수많은 청춘들을 울린다. 영혼의 세계를 그릴 때 표현되는 부드럽고 따뜻한 파스텔톤의 색채와 감각적인 드로잉이 마치 아이의 꿈속을 들여다보는 것만 같은데, 현실 세계의 짙은 가을 톤과 리얼한 디테일, 그리고 농익은 재즈는 영화의 또 다른 반전 매력 포인트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삶을 격려 받은 듯한 마음으로 극장 문을 나설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전체 관람가이다. _김지혜 목사(문화선교연구원 객원연구원/평화비전센터(가칭) 센터장)



4. 영화 <이장>

드라마 | 한국 | 감독 정승오 |  2020 개봉

출처 :  Movie Podium YOUTUBE 채널

여성으로서 각자 다양한 모습의 삶의 애환을 겪어내며 살고 있던 네 자매.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어렵게 모이지만, “어떻게 장남도 없이 무덤을 파냐!”고 소리치는 큰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5남매 중 막내인, 잠수 탄 남동생을 찾으러 떠난다. 첫 장면부터 한국사회에 만연해 있는 가부장제의 문제점을 응축하여 다루고 있지만, 사실 누구 하나가 가해자 혹은 피해자라고 쉽게 단정 짓기 어렵다. 모두가 어쩔 수 없이 그러나 익숙하게 가부장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를 미워하고 사랑했던 마음에 직면하고 대화하고 이해해나가는, '가족'으로 묶인 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유튜브, 넷플릭스, 카카오페이지, 티빙 등에서 볼 수 있으며 12세 관람가이다. _임주은 연구원(문화선교연구원)



5. 영화 <옥자>

모험, 액션, 드라마 | 한국, 미국 | 감독 봉준호 |  2017 개봉

출처 : Netflix Korea YOUTUBE 채널

육류 가공 기업 미란도의 ‘슈퍼 돼지 프로젝트’ 에 의해 10년간 수퍼 돼지 ‘옥자’를 위탁받아 키운 희봉과 그의 손녀이자 옥자의 언니 미자. 이 ‘세 식구’와 탐욕스러운 거대 자본과의 대결을 통해 사회시스템 앞에서의 생명의 고귀함과 개인의 무력감을 마주한다. 코로나19라는 재앙은 우리에게 생명일반에 대한 연민을 가르쳐줬다. ‘가족’이라는 고리가 혈연을 넘어 자연으로, 세계로 확장되는 이 시대. 생명과 가족, 보살핌과 공감을 담고 있는 영화 <옥자>를 추천한다. (단, 영화가 끝난 후, 식탁 위의 돼지 갈비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12세 관람가이다. _정수인 기획간사(문화선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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