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큐레이션<사역자('전도사') 편> : '종리스찬TV', '헌이의 일상', '강림의 사이비톡톡

2020-06-24
조회수 3198

기독문화 콘텐츠를 요즘처럼 손쉽게, 많이 접할 수 있던 적이 있었을까? 유튜브가 대세가 되면서 주변 지인들이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소식 전해주는 빈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유명 유튜브 채널이나 관심 있는 분야는 빠삭하게 혹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더 많이 알려져야 하는 알짜배기 건강 기독 유튜브 콘텐츠도 곳곳에 있다는 사실.

온라인은 오늘날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식을 얻고, 소통하며 위로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지금껏 이 공간으로 직접 찾아와서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교회나 사역자들은 많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팬데믹 시대는 다르다. 성도들을 “만나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 이전부터 유튜브의 여러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던 사역자(전도사)들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전도사님’들 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추천해보려 한다.


1. [종리스찬TV]


한 교회의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일명)“이도사”는 종리스찬TV의 운영자이다. 그는 누군가에게 “성직자가 유튜브를 해서는 되겠냐? 사역이라는 것은 교회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라는 질문을 받았었다. 그러나 그는 복음을 “듣는 것”과 “읽는 것”을 넘어서, 오늘날은 “보는 것”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고 말한다. 설교, 묵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 고민 상담 등 청년 크리스천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한 영상을 시청하기 시작하면 “이도사”의 말이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을 수가 없다. 사역자들에게 “기독 유튜버” 뽐뿌가 오게 만드는 [종리스찬TV]를 추천한다.



2. [헌이의 일상]


“아! 그.. 전도사 브이로그?”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말 그대로 ‘인플루언서’ 유튜버다. 주일 아침, 출근 준비를 하고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아이들과 노는 전도사의 하루 일상을 보여준 브이로그로 영상으로 유명하다. 다른 기독 유튜버들처럼 설교나 신앙 고민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연스레 ‘전도사’라는 직업을 밝히며 하루 일상을 보여준다. 그런데 유튜브를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 혹은 사역자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이 콘텐츠의 대단한 매력이라고나 할까?!



3. [강림의 사이비 톡톡]


구리 이단 상담소 ‘김강림 전도사’가 들려주는 사이비 종교와의 전쟁! 그 최전선에 선 사람들의 톡톡 튀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채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한창 신천지가 대중에게 알려졌을 때, 이 전도사가 직접 겪고 그들의 문제점을 논리 있게 설명해준 ‘탈퇴 간증 영상’이 핫 했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자신 혹은 가족과 지인들이 신천지에 빠져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강림의 사이비 톡톡]은 ‘신천지 대처법’과 ‘탈퇴자 이야기’ 그리고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신천지 교리’들의 허점까지 콕콕 집어 준다. “내가 가고 있는 곳이 신천지인가..?”, “신천지에 빠진 지인들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등 여러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주저 말고 유튜브를 켜서 [강림의 사이비 톡톡]을 구독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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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역 디자인 편:  '윤선디자인', '페이스시그널', '옹골진TV'

4.  신앙토크 편:  '최우애만찬', '교회언니 페미토크', '오븐기독교'

3. 기독교교육 편:  'Ch+', '산나의 하나님 말씀', '기댐'

2. 신앙과 신학 편: '민춘쌀롱', '오늘의 신학공부', '구름책방'

1. 교회와 기독교문화편: '골목교회', '수요일엔 보글보글', '주씨's Fresh 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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