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세대, 10명 중 4명 '돈'보다 '워라밸' 중시!
보통 MZ세대를 묶어 하나로 보지만, 엄밀히 보면 M(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는 출생 시기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다. 이번 호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볼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디지털 원주민)라고도 불리는 Z세대이다. Z세대(Generation Z)는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데, 10대 중/후반부터 20대 중/후반까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지난 넘버즈 211호 목회 인식 파트에서 보면 목회자들이 목회환경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 1위가 ‘다음 세대 교육 문제’였다. 이처럼 한국교회가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은 크지만, 이들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기성세대와는 가치관∙행동 등 모든 것이 다른 이 세대를 한국교회가 어떻게 품는가에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번 <넘버즈 212호>에서는 Z세대의 전반적 인식/가치관 등을 살펴본다.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좀 더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1. Z세대에 대한 인식
1-1. Z세대가 생각하는 Z세대, '다양성, 자유, 수평적'!
- Z세대는 자신들의 성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까? 서로 대조되는 단어 쌍을 제시하고 Z세대에게 본인의 특징과 더 가까운 단어를 선택하게 한 결과, 획일성보다는 ‘다양성’, 규제보다는 ‘자유’, 권위적이기보다 ‘수평적’ 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
- 반면, ‘능동적’, ‘즉흥적’, ‘사회성 강한’ 성향은 대조되는 특징과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1-2. 윗세대, Z세대에 대해 부정적 인식 커!
- 이러한 Z세대에 대해 그 윗세대(만 29세 이상)는 어떻게 생각할까? 동일한 항목을 제시하고 Z세대의 특징과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쪽을 선택하게 한 결과, 윗세대는 Z세대에 대해 ‘저항’, ‘즉흥적’, ‘개인 이익 추구’, ‘사회성 약한’ 등의 이미지를 더 많이 선택해 Z세대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Z세대 입장에서 보면 ‘저항적, 즉흥적, 이기적, 사회성 약한’ 등의 이미지는 윗세대가 가진 Z세대에 대한 편견인 셈이다.

1-3. Z세대, 변화에 대해 개방적이면서 기존 질서에 대한 ‘순응’, ‘안전’의 양면적 가치관 지녀!
- Z세대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샬롬 H.슈워츠’의 ‘보편적 가치 이론’에 따른 가치관의 종류를 제시하고 중요도를 물은 결과, Z세대는 ‘자율, 성취, 안전, 순응’ 가치에 대해 90% 안팎의 높은 중요성을 부여했다. 특히 ‘순응, 안전, 박애’의 경우 Z세대 절반 이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1-4. 윗세대가 바라보는 Z세대, ‘순응, 박애’보다는 ‘쾌락’!
- 이번에는 윗세대(만 29세 이상)에게 Z세대가 각각의 가치를 삶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여긴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Z세대와의 인식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그 결과 ‘순응, 박애, 안전, 쾌락’에 대한 평가에서 뚜렷한 인식 차를 보였다. Z세대는 스스로 타인과의 조화(안전), 규범 준수(순응), 주위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박애)을 중요하다고 여겼지만 윗세대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Z세대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 Z세대의 가치관
2-1. Z세대,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보다 ‘돈’이 더 중요!
- Z세대들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소득/재산’이 32%로 ‘정신적 건강’(20%), ‘외모/신체적 건강’(11%), ‘안전’(7%)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2. 결혼의 필요성, Z세대 3명 중 1명만이 동의!
- Z세대들의 결혼과 부모 부양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결혼에 대해서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당위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는데, Z세대에 해당하는 연령에서는 10명 중 3명 정도만이 결혼의 당위성(반드시 해야 한다+하는 것이 좋다)에 대해 동의했다.
- 부모 부양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부양해야 한다는 비율이 낮았는데, Z세대에 해당하는 20대에서는 부양해야 한다는 비율이 44%로 절반에 못 미쳤다.

2-3. Z세대 10명 중 7명, ‘우리 사회 평등하지 않다’!
- Z세대에게 우리 사회 이슈에 대한 진술문을 제시하고 동의 여부를 물었다. ‘우리 사회는 평등한 사회이다’에 동의하지 않는 비율은 71%로 Z세대 10명 중 7명이 ‘우리 사회가 평등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나의 이익이 사회의 이익보다 더 중요하다’는 의견은 37%로, 그렇지 않다는 의견(26%)보다 더 높아 사회보다 개인을 우선시하는 가치관을 보였다.

3. Z세대의 일에 대한 인식
3-1. Z세대 88%, ‘일 =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
- Z세대에게 있어 일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압도적(88%)으로 높았고, 다음으로 ‘생계유지 이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기 위한 수단’ 52%, ‘나를 성장시키는 수단’ 43%, ‘나의 가치를 인정받는 수단’ 38% 등의 순이었다.
- 일을 ‘나의 성장과 가치를 인정받는 수단’보다는 ‘생계유지와 풍족한 삶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비율이 높아, Z세대의 물질 우선주의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3-2. Z세대 10명 중 4명, ‘돈’보다 ‘워라밸’ 중시!
- Z세대에게 경제 활동 인식과 관련된 몇 가지 진술문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동의율을 물었다. 그 결과, ‘지금 20대가 윗세대에 비해 경제활동 하기 힘든 세대다’에 Z세대 10명 중 7명꼴(69%)로 동의해 이들이 취업 준비/구직활동 등에 있어 어려움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내가 좋아하는 일이 돈 많이 버는 일보다 중요하다’에 절반 가까이(45%)의 동의율을 보인 점은 앞서 직장 선택 시 ‘높은 금전적 보상’을 중요시하는 것과는 상충되는데 현실적으로는 생계를 위해 돈이 필요하나, 내적으로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열망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 ‘돈을 덜 받더라도 주 4일 일할 수 있는 회사가 좋다’는 42%가 동의해 워라밸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3-3. Z세대 직장인이 선호하는 사내 복지, ‘조기 퇴근’!
- 전 세대가 모여 있는 장소 중 하나가 ‘직장’이다. 세대별로 가장 선호하는 사내 복지를 물었다. 그 결과, Z세대는 ‘조기 퇴근’을, M(밀레니얼)세대는 ‘주 4일, 4.5일 근무’를 1위로 응답했다. 그 외에 X세대는 ‘건강검진, 병원비 지원’, 86세대의 경우 ‘식대 지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MZ세대는 일과 삶의 균형이란 워라밸 측면에서 ‘근무 시간 단축’이란 복지를 선호했고, ‘X세대’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복지, ‘86세대’는 식대 지원 복지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여 세대별 매우 다른 인식을 엿볼 수 있다.

4. 한국 vs 글로벌 Z세대 인식 비교
4-1. 한국 Z세대, 글로벌 Z세대보다 ‘생계비’ 관심 높아!
- 한국의 Z세대와 글로벌 Z세대 간에는 어떤 인식 차이가 있을까? 딜로이트 컨설팅사가 최근 실시한 전세계 44개국 Z세대 14,483명을 조사 결과를 보면, Z세대들의 관심사를 1~5위까지 살펴본 결과, 한국 Z세대와 글로벌 Z세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모두 ‘생계비’였다. 그러나 한국 Z세대(48%)가 글로벌 Z세대(35%)보다 생계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2순위 관심사인 ‘실업’(23%)의 2배에 달했다.

4-2. 한국 Z세대, 다른 나라 Z세대보다 취업/결혼/주택 구입 가능성 더 비관적!
- 한국과 글로벌 Z세대들에게 ‘앞으로 더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더니 두 그룹 모두 ‘주택 구입’ 가능성을 가장 비관적으로 인식했고, ‘취직/이직’, ‘결혼’을 꼽은 비율이 50~60%대로 나타났다.
- 한국 Z세대의 ‘취업, 결혼, 주택 구입’ 가능성이 모두 글로벌 Z세대보다 낮아 한국 젊은 세대의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시사점
오늘날 시대는 특정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을 범주화하고, 이에 어울릴 법한 이름을 붙여 다른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과의 차이를 강조하는 '세대론'에 관심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1955년부터 1964년 사이, 출산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 붐' 세대라고 일컫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 다음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의미에서 명칭이 붙여진, 1960년에서 1970년 후반에 태어난 'X'세대이다. 그 다음 세대는 새천년이 시작되는 21세기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밀레니얼' 혹은 'Y'세대라고 불리는,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분석 대상이자 19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Z'세대가 있다. Z세대의 이름은 X세대와 Y세대를 이어 알파벳 순에 따라 붙여졌다.
Z세대의 특징은 그들의 실체와 상관없이 윗세대가 바라보는 Z세대의 특징이 통념화된 것이다. 기성 세대에게 젊은 세대는 자유롭고, 저항적이고, 집단과 조화롭지 못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Z세대론을 만든 것은 당사자인 Z세대가 아니라 그 윗세대들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번 <넘버즈 212호>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Z세대는 본인들이 '수용적'이며 '순응적'이고 '타인과의 조화'를 중요시하며 '집단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윗세대는 그들을 '저항적'이며 '즉흥적'이고 '개인 이익을 추구'하며 '사회성이 약하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기성세대는 Z세대를 부정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Z세대 스스로는 윗세대의 인식처럼 그렇게 부정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항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식 차이가 바로 세대론의 함정이다. 특정 세대에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일종의 '낙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낙인은 특정 세대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고 이들을 고립시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교회에서도 청년 세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세대론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다. 세대간 생각과 행동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 차이보다는 세대간의 문화적 정서적 공통점을 바라보고 Z세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교회 리더들이 자신감을 갖고 Z세대와 대화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교회가 Z세대를 별난 존재, 미래적 교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치부하지 않고 '현재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때, 교회가 세대 통합적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본 게시물은 '넘버즈(numbers)'의 <212호> 주간 리포트에서 일부를 추출하여 동시 게재한 것입니다.
Z세대, 10명 중 4명 '돈'보다 '워라밸' 중시!
보통 MZ세대를 묶어 하나로 보지만, 엄밀히 보면 M(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는 출생 시기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다. 이번 호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볼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디지털 원주민)라고도 불리는 Z세대이다. Z세대(Generation Z)는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데, 10대 중/후반부터 20대 중/후반까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지난 넘버즈 211호 목회 인식 파트에서 보면 목회자들이 목회환경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 1위가 ‘다음 세대 교육 문제’였다. 이처럼 한국교회가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은 크지만, 이들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기성세대와는 가치관∙행동 등 모든 것이 다른 이 세대를 한국교회가 어떻게 품는가에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번 <넘버즈 212호>에서는 Z세대의 전반적 인식/가치관 등을 살펴본다.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좀 더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1. Z세대에 대한 인식
1-1. Z세대가 생각하는 Z세대, '다양성, 자유, 수평적'!
1-2. 윗세대, Z세대에 대해 부정적 인식 커!
1-3. Z세대, 변화에 대해 개방적이면서 기존 질서에 대한 ‘순응’, ‘안전’의 양면적 가치관 지녀!
1-4. 윗세대가 바라보는 Z세대, ‘순응, 박애’보다는 ‘쾌락’!
2. Z세대의 가치관
2-1. Z세대,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보다 ‘돈’이 더 중요!
2-2. 결혼의 필요성, Z세대 3명 중 1명만이 동의!
2-3. Z세대 10명 중 7명, ‘우리 사회 평등하지 않다’!
3. Z세대의 일에 대한 인식
3-1. Z세대 88%, ‘일 =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
3-2. Z세대 10명 중 4명, ‘돈’보다 ‘워라밸’ 중시!
3-3. Z세대 직장인이 선호하는 사내 복지, ‘조기 퇴근’!
4. 한국 vs 글로벌 Z세대 인식 비교
4-1. 한국 Z세대, 글로벌 Z세대보다 ‘생계비’ 관심 높아!
4-2. 한국 Z세대, 다른 나라 Z세대보다 취업/결혼/주택 구입 가능성 더 비관적!
▶ 시사점
오늘날 시대는 특정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을 범주화하고, 이에 어울릴 법한 이름을 붙여 다른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과의 차이를 강조하는 '세대론'에 관심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1955년부터 1964년 사이, 출산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 붐' 세대라고 일컫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 다음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의미에서 명칭이 붙여진, 1960년에서 1970년 후반에 태어난 'X'세대이다. 그 다음 세대는 새천년이 시작되는 21세기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밀레니얼' 혹은 'Y'세대라고 불리는,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분석 대상이자 19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Z'세대가 있다. Z세대의 이름은 X세대와 Y세대를 이어 알파벳 순에 따라 붙여졌다.
Z세대의 특징은 그들의 실체와 상관없이 윗세대가 바라보는 Z세대의 특징이 통념화된 것이다. 기성 세대에게 젊은 세대는 자유롭고, 저항적이고, 집단과 조화롭지 못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Z세대론을 만든 것은 당사자인 Z세대가 아니라 그 윗세대들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번 <넘버즈 212호>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Z세대는 본인들이 '수용적'이며 '순응적'이고 '타인과의 조화'를 중요시하며 '집단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윗세대는 그들을 '저항적'이며 '즉흥적'이고 '개인 이익을 추구'하며 '사회성이 약하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기성세대는 Z세대를 부정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Z세대 스스로는 윗세대의 인식처럼 그렇게 부정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항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식 차이가 바로 세대론의 함정이다. 특정 세대에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일종의 '낙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낙인은 특정 세대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고 이들을 고립시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교회에서도 청년 세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세대론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다. 세대간 생각과 행동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 차이보다는 세대간의 문화적 정서적 공통점을 바라보고 Z세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교회 리더들이 자신감을 갖고 Z세대와 대화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교회가 Z세대를 별난 존재, 미래적 교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치부하지 않고 '현재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때, 교회가 세대 통합적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본 게시물은 '넘버즈(numbers)'의 <212호> 주간 리포트에서 일부를 추출하여 동시 게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