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할 수 없다면, 개선할 수 없다."
문제 진단이 객관적이지 않으면 문제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표화는 사회적 기구들이 조직을 진단하고 혁신함으로 도약을 이루어내는 필수 도구 중 하나입니다. 이에, 교회의 현주소를 교회 안팎의 시선으로 확인하며, 건설적이고 창조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교회 건강성 지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 전반의 건강성 증진을 도모하고, 리더십, 전도와 선교, 교육, 봉사, 대사회 커뮤니케이션 등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신학자, 사회학자, 설문기관이 힘을 모았고, 위의 '교회 건강성 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설문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세 가지 차원의 교회 건강성을 측정하여 목회의 푯대로 활용할 수 있고, 사역의 단·중·장기 계획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