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좌|온라인 시대, 세계교회는 지금

문화선교연구원은 변화하는 시대, 사역의 현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세계교회의 온라인 사역의 사례를 공유하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 강좌는 한국과 다른 상황 가운데 있는 세계교회의 시도들을 살펴보며,  온라인 시대에 한국교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방향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위의 세 개의 강의는 온라인 사역 전환 및 기존사역과의 병행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  중국, 미국, 한국의 다양한 교회의 온라인 사역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분들, 또는 사역의 현장에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예배 방식, 콘텐츠 개발 등을 연구하며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준비된 강좌입니다.  


'교회당 없이도 누룩처럼 퍼져가는 중국교회'의 사례,  온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하는 새들백교회나 온라인교회가 특화된 라이프닷처치 등 이미 앞서 온라인교회를 시작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미국교회의 사례, 디지털 리터러시 부족, 온라인예배 장기화에 따른 원격예배 피로도 증가, 신앙의 양극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미디어 사역을 통해  의미있는 결실들을 맺고 있는 한국교회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기독교를 상상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       사 오동일(장신대 교수), 계재광(한남대 교수), 백광훈(문화선교연구원장)


사례발표 김영석(배화교회), 구동휘(한소망교회 청년부), 윤지은(평택 온누리교회 차세대소년부) 


강의내용


- 중국교회편
  '교회당 없이도 누룩처럼 퍼져가는 중국교회'의 사례를 들어봅니다. 청년들이 제안하고 주도하는 예배, 개교회의 크리스마스 온라인 예배에 5만명 참석이라는 놀라운 
  사례는 전통으로부터의 탈피와 개척자 정신이 만든 기적입니다. 교회 간 그리고 교회와 사회간의 장벽을 허무는 중국의 줌교회를 만나봅니다. 서구 중심의 실천과 달
  리 아시아에서 어떻게 코로나19에 대응하며 온라인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지, 최근 들어 기독교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교회의 혁신 사례, 특히 선교 사역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코로나 속에서 더욱 역동적으로 부흥하는 중국교회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기독교를 상상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미국교회편

  새로운 개념의 '제자도' 훈련 시스템과 미국교회의 온라인 사역의 핵심들을 살펴봅니다. 교인들이 느끼는 필요(Felt-need)로부터 시작하는 소그룹 운영과 온라인 커
  리큘럼 등 사역의 중요한 핵심들을 통해 온라인 사역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텐데요. 온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하는 새들백교회나 온라인교회가 특화된 라이프닷
  처치 등 이미 앞서 온라인교회를 시작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미국교회의 사례, 특히 소그룹 사역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제자도와 소그룹이 중심이 된 미국
  교회의 생생한 사례들이 온라인사역을 주저하는 목회자들에게 통찰을 줍니다.


- 한국교회편
  디지털 리터러시 부족, 온라인예배 장기화에 따른 원격예배 피로도 증가, 신앙의 양극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미디어 사역을 통해  의미있는 결실들을 맺고 있
  는 한국교회들을 만나봅니다.  구체적으로 중소형교회인 배화교회(온라인주보, 온라인 성찬, 손으로 묵상), 한소망교회(하우스빌딩 다이어그램, 말씀밥), 평택 온누리
  교회(온오프라인 병행사역)의 현장사역자들을 통해 온라인사역의 실제를 살펴보고 통찰과 적용점을 얻습니다. 교회와 부서의 규모, 상황, 여건에 맞게 선택된 온라인 
  사역 툴을 공유하며 향후 온라인 시대, 각 교회에 맞는 사역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대를 읽고 교회의 미래를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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